☞ 마쓰야마GC는 일본 서남쪽의 최고봉인 이시부산 등의 산풍경을 바라보며 전방에는 도고 평야와 세토내해 국립공원의 바다와 섬들이 펼쳐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쇼와33년(1958년)에 개장을 한 골프코스로 개장연도를 연호를 사용하여 소개할 정도로 전통과 품격을 자랑하는 골프코스이다.
☞ 전장 6,689야드 18홀 코스로 아기자기한 맛을 더해주는 골프코스이다 특히 O.B선이 있어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고 있다.
마쓰야마라는 이름처럼 10만 그루 이상의 노송에 둘러 싸여진 풍경이 고즈넉함을 자랑하고 있다. 소나무 군락이 주는 푸르름은 연중내내 초록의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
1970년 7월21일에 오픈한 마쓰야마 국제CC는 36홀 전장 6,650야드로 일본의 전형적인 산악코스이다.첫인상이 산을 깔아서 만든 산악코스이면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본골프장은 다르다.
우선 생각보다 넓은 페어웨이와 산악의 경사면이 주는 호쾌하고 전략적인 레이아웃이 인상적이다.백돌이 들이 선호하는 중급 골프장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코스로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PGM골프 그룹에서 관리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있는 골프코스이다. 봄과 가을에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한국 골퍼들은 겨울 온천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코스이다. 특히 주라꾸 호텔은 천연 온천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온천과 골프가 잘 묶여있는 코스이다.
주라꾸 호텔과는 10-15분거리여서 부담 없이 이동을 한다. 첫 티오프시간은 08:00으로 한국 골퍼들에게는 첫티오프시간을 준다. 귀국하는 날에는 항공시간 문제로 바쁘게 골프를 치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전날 27H 마지막날 9H을 요구하는 분도 있는데 모두 가능하다 ( 단, 평일 27홀)
1500년 역사를 품고 있는 도고온천이 이곳은 온천은 물론 볼거리 먹거리 등이 벳부나 유후인보다 더 훌륭하고 푸짐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주라쿠 호텔은 마쓰야마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온천과 식사가 훌륭한 곳이다.
특히 미나라 천연온천 리라쿠가 있는 쥬라쿠 호텔은 골퍼들의 휴식과 삶의 피로를 풀어줄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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