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과 마주 보는 구시카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 전개되는 코스를 지닌 ‘사잔링크스GC’는 변화가 풍부한 18홀 코스로, 규슈 최대의 신문사 니시니혼신문이 직영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1988년 12월에 개장했다. 골프 코스 18홀(7천30야드)과 숙박시설을 갖춘 전통의 골프장답게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옥빛 바다와 50m를 넘는 낭떠러지, 장대한 해안선을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부한 녹색 바다 등 뛰어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02년과 2003년에는 아시아재팬오키나와 오픈골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내는 그린의 흐름과 쉽게 타협하지 않는 장애물이 대담하고 세심한 도전을 요하며, 자칫 스코어를 잃을 수 있기에 한 홀 한 홀 신중하게 치도록 설계되어 있다.
▶1번 스타트 홀은 태평양을 향해 내려치는 호쾌함을 즐길 수 있고, 7번, 8번 홀은 바다를 가로질러야 하는 사잔링크스GC의 대표 홀이다.
▶라운드 후에 피로를 풀어주도록 야외 경관이 뛰어난 사우나 시설과 야외수영장, 골프숍, 연회장 등이 갖춰져 있다.
▶ 일본과 서양 및 류큐의 기법을 살린 요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골퍼의 입맛에 따라 숙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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